경제·금융

부산도시가스·세원중공업·덕양산업·무림제지·공화/5월 중순 공개

◎총 800억 공모… 주간사 계획서 제출부산도시가스, 세원중공업 등 5개 기업이 오는 5월 중순 기업을 공개한다. 4일 증권감독원은 부산도시가스, 세원중공업, 덕양산업, 무림제지, 공화 등 5개 기업이 기업공개를 위한 주간사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기업의 공모규모는 총8백억8천만원이다. 공모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부산도시가스로 4백86억원이며 공모예정가는 공화가 주당 2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감원은 이들 5개 공개예정기업에 대한 감리를 실시한 뒤 오는 4월 중순께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절차를 밟아 오는 5월 중순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 공개예정기업중 무림제지만 6월결산이고 나머지 4개사는 12월결산법인이며 덕양산업, 공화등 2개사는 현재 장외등록법인이다. 5개 공개예정기업의 공모규모와 공모예정가는 별표와 같다.<정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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