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L '철인' 립켄 주니어 美스포츠대사에

2,632경기 연속 출장으로 유명한 미국프로야구의 ‘철인’ 칼 립켄 주니어(47)가 미국 국무부로부터 ‘스포츠 대사’로 임명됐다. AP통신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14일(한국시간) 립켄 주니어를 ‘스포츠 대사’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10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11월 첫 스포츠 대사로 임명된 피겨 여왕 미셸 콴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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