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니카라과 무역산업진흥청 주관 ‘2013 수출대전’서 최우수상 수상

한세실업은 니카라과 무역산업진흥청이 주관하는 ‘2013 니카라과 수출대전’ 에서 최우수업체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13 니카라과 수출대전은 각 수출 산업별로 수출 물량과 수출품의 부가가치, 품질과 다양성, 기업 이미지,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까지 8회째 진행됐다.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Hansae International S.A.)은 수출 물량, 사회공헌 활동, 기업 이미지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섬유 수출분야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한세실업은 1998년 니카라과 현지법인을 인수하며 법인을 설립, 현재 3,2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한세인터내셔널은 지난 2006년에 이어 올해에도 섬유 수출 분야 최우수업체에 선정됐다”며 “적극적인 품질 개선과 수출 증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