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수도권 5개단지 2,586가구 2월 입주

서울에서는 이문동 현대 공릉2지구 도개공 7단지 마천동 성영 등이며 경기권에서는 수지2지구 공무원 정자 1지구 효성 등이 입주한다.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역세권인 이문동 현대아파트는 789가구의 비교적 대단지. 매매물건이 풍부하며 가격수준도 분양가를 밑돌거나 분양가 수준이다. 공릉2지구 도개공 7단지는 32평형 436가구로 오는 8월 개통예정인 7호선 화랑대 역세권 아파트.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지역에서는 용인수지2지구 공무원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택지개발지구인 수지2지구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1,063가구의 단지다. 2,500만~5,7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수원 정자1지구 효성은 매매거래는 활발하지 않은 편. 하지만 수원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의 전세수요가 많아 전세물건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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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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