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KT렌탈과 도요타 강남 딜러인 엘앤티모터스는 2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장기레터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들은 KT금호렌터카에서 뉴 캠리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장기렌터카로 탈 수 있게 됐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 종료 시 차량을 인수 할 수 있다. 월 대여료는 36개월 기준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94만원, 가솔린은 81만원이다. 계약 기간 및 조건에 따라 대여료는 변경될 수 있다.
토요타의 대표적인 글로벌 패밀리 세단인 캠리는 올해 수입차 최초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3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 모델이다.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는 KT금호렌터카 전국 160개 지점 및 콜센터(1588-1230)에서 가능하다. 앨엔티 모터스가 운영하는 도요타 강남전시장(청담동), 강동전시장(둔촌동)에서 다양한 컬러의 캠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