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투자신탁협회에 따르면 李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바이코리아 미래주식16호의 1년간 수익률은 191.22%로 주식편입비율 70%이상인 성장형 펀드들중 1위를 기록했다.2위부터 4위는 한국투신의 신한국주식80-17, 16, 14호 펀드가 차지했다.
성장형 펀드의 6개월간 수익률에서는 현대투신의 미래주식16, 성장주식6, 미래주식10, 성장주식 펀드가 1~4위를 휩쓸었다.
주식편입비율 31~69%이상인 안정성장형 펀드의 1년간 수익률에서는 한국투신의 지화철(池和哲) 팀장이 운용하는 SE하이턴주식1호가 118.82%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생명투신의 삼성하이턴주식2호가, 3위는 현대투신의 개인연금주식2호가 각각 차지했다.
안정성장형 펀드의 6개월간 수익률에서는 현대투신의 강신우(姜信祐) 수석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안정성장주식4호가 61.12%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 정명수 기자 ILIGHT3@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