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폐기물 완전 연소 장치의 비전

대한민국 현장리포트(오후 6시)


환경자원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처리하는 폐기물 양은 총 400여톤에 이르며 매립이나 소각 등에 쓰이는 처리 비용도 상당해 미래 환경을 위협하는 대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주)부창은 폐기물 쓰레기를 고형연료화해 유용한 재생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부창에서는 쓰레기에서 얻은 에너지란 뜻의 ‘RDF’ 고형원료를 얻어내기 위해서 폐기물을 완전 연소시키는 토네이도 공법과 다기능열분해 가스화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 이 설비장치는 다른 쓰레기 연소 장치와 비교해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퓨란(Furan)이나 다이옥신(Dioxin)같은 유독가스가 거의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매립 전환 비율을 최대 99%까지 극대화하는 친환경적 설비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주)부창을 찾아가 폐기물연소 장치 핵심기술의 개발과정과 향후 비전을 강점룡(사진) 대표에게 들어본다. 또 이동식 목조주택과 다양한 전원생활용품 제작판매업체 (주)에스비라이프와 산사의 깨끗함을 담은 기능성 천연화장품 제조업체 (주)산사새아침,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목조주택 전문 시공업체 (주)양지하우징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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