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7일 사업부제 도입을 위한 조직 변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책임경영체제 구축과 영업부문별 전문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며, 이에 따라 조직을 8개 부문을 나눠 지금까지 대표이사에게 집중됐던 권한을 각 부문에 대폭 이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