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이트맥주, 하이트 프라임 판매 호조

하이트맥주(대표 윤종웅)는 지난달 출시한 100% 보리맥주 '하이트 프라임'이 한달 동안 15만 상자(500㎖20병)가 팔리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하이트맥주는 이에 따라 하이트프라임의 올해 판매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100만상자 많은 600만 상자로 늘렸으며 연말까지 단일 브랜드 시장점유율을 10%대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신제품 광고를 외부 전체에 그려 특수 제작한 홍보버스를 동원, 수도권을 돌며 이달 말까지 하루 14개 지역 총 420곳에서 1시간씩 시음회 행사를 벌인다. 강창현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