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3월 윤리경영 테마를 ‘안전 준법관리 강화의 달’로 정하고 매장내 고객 이용시설과 점포주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백화점과 이마트 매장 내 에스컬레이터와 무빙 워크 등 시설 안전 점검 및 해빙에 따른 바닥 물기 제거 상태와 상품 적재 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또 유통기한 경과, 식중독균 검출 등 봄철 식품 안전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상품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한 자체 조사 및 외부조사 등을 실시, 상품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