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웨어/레노마스포츠클럽] 럭셔리·모던·섹시 3色 테마

패션 전문 기업 F&F의 레노마스포츠클럽은 고감도, 고품질의 스포티브 럭셔리 브랜드. 심플ㆍ클린ㆍ모던 스타일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레노마는 감각적이되 난해하지 않은 표현으로 필드에서와 라운드 전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골프 웨어다. F&F는 1992년 베네통의 수입 판매를 시작으로 패션 사업에 진출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전문 회사로 위상을 세워가고 있다. 새로운 패션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하는 노력을 거듭하여 현재 베네통과 시슬리, 엘르골프, 레노마스포츠클럽, MLB 등 9개 리딩 브랜드를 갖추고 각종 경영 지표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고감도 골프ㆍ스포츠 웨어 레노마스포츠클럽의 이번 여름 컨셉트는 럭셔리 크루즈(Luxury Cruise), 모던&아트(Modern & Art), 섹시 스포트(Sexy Sport) 등 3개의 테마로 전개된다. 첫번째 테마 럭셔리 크루즈는 복고풍 무드를 럭셔리한 크루즈 이미지로 표현한다. 여성적인 요소를 새롭게 혼합,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했다. 클래식한 패턴이면서도 순수한 코튼, 퀼팅 소재를 사용해 60~80년대의 레트로한 느낌이 묻어나는 의상들은, 한층 소프트하고 고풍스럽게 사용한 네이비, 화이트, 파스텔톤 컬러와의 조화로 더욱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두번째 테마 모던&아트는 레노마 특유의 모던한 이미지를 예술적인 요소로 표현한다. 고유의 로고를 이용한 그래픽 패턴과 60년대의 도트(Dot) 패턴 등 다양한 패턴 물들은 모던 풍의 스타일과 대비를 이뤄 약간은 재미있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산뜻하고 밝은 톤의 컬러 믹스로 여성스러운 경쾌함과 발랄함,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전해준다. 세번째 테마 섹시 스포트는 말 그대로 스포티함에 섹시함을 가미, 섹시 스포츠 룩을 전개한다. 저지, 메시 등 다양한 초경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골프ㆍ스포츠 웨어로서의 기능성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레드, 그린, 블랙, 블루 등의 컬러들을 의도적으로 대조를 이루도록 배치함으로써 심플하고도 강렬한 이미지 전달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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