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VDL과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의 모델들이 12일 서울 중구 VDL 명동점에서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여성 고객들에게 나눠줄 화장품과 초콜릿 선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