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제일모직이 정보통신소재를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확대, 매출과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력매수를 추천했다.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삼성그룹 전자관계사로부터 정보통신 재료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일모직은 올해부터 축적된 석유화학기술을 활용해 정보통신재료사업에 본격 진출했다”며 “따라서 지난해 270억원이었던 매출이 2005년에는 8천억원대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제일모직의 적정주가를 1만4천원으로 평가했다. 이날 오후 2시20분현재 제일모직의 주가는 7천450원이다./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