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한차례 이씨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KB투자증권은 이번에는 이씨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다.
송치호 KB투자증권 이사는 "지난 해 선보였던 1차 TV광고가 KB투자증권의 투자 철학을 알리는 광고였다면, 이번 2차 TV광고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내일을 위해 투자하는 KB투자증권의 기업철학을 알리는 것에 주력했다"며 "30년 전만 해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의 성공을 거둔 가수였지만,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세계가 열광할 K팝을 만들기 위해 프로듀서로서의 새로운 삶을 선택한 이씨가 가장 진정성 있는 모델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