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지오는 이탈리안 정통 요리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요리법(레시피)을 가미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최상의 재료로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고스란히 재현해 내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메인 소스류와 파스타면 등을 수입해 메뉴 구성이나 레시피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는 것도 일마지오만의 특별한 요리법 중 하나다. 특히 맛집 블로거와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정통 이탈리안식 맛의 비결은 신선한 재료와 전문 셰프 덕분이라고 한다. 회사 측은 가맹점 개설 시 본사에서 철저한 교육을 받은 셰프가 가맹점에 직접 파견돼 변하지 않는 최상급 맛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마지오 만의 차별화된 '피자 무제한 리필'은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이라고 평가된다. 일마지오는 어디에선가 본 듯한 비슷비슷한 인테리어, 어디에나 있는 보편적인 메뉴, 일반적인 서비스나 마케팅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원칙 하에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우선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가맹점 매장 앞까지 배송하는 물류 시스템으로 가맹점 영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세련된 유럽풍 카페테리아와 고전적이면서 은은하고 잔잔함을 느낄 수 있는, 와인과 글라스를 이용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정기적인 메뉴개발과 함께 직원 서비스 교육 등 주먹구구식이 아닌 매뉴얼화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처음 매장을 오픈할 때 주방장을 구하는 것은 가장 큰 난관이기 마련. 일마지오는 전 메뉴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은 전문 쉐프를 본사에서 직접 파견해 주는 '쉐프파견제도' 때문에 영업 초기, 맛에 있어 확실한 지원을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쉐프 역시 호텔 주방장급 전문 쉐프로 믿을 수 있는 실력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정준희 일마지오 대표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내놓는 맛과는 확실하게 차별화시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명품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