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을 앞두고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로 카지노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GKL(114090)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3.40%(1,550원)오른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는 1.92% (700원) 오른 3만7,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류 열풍에 힘입어 21.5% 늘었다고 밝혔다. 다음 달에는 중국 중추절과 인천 아시안게임, 국경절 연휴까지 연결돼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