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제조업체인 (주)셰프라인(대표 김명석)이 적외선을 이용한 할로겐레인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25일 셰프라인은 최근 국내 최대의 할로겐레인지 생산업체인 일광전자를 인수했으며 할로겐레인지 생산라인을 증설, 내년 1월부터 생산과 동시에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4백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셰프라인은 내년 할로겐레인지 분야에서 80억원을 포함, 6백54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