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울산·경남 일부에 강풍주의보

부산기상청은 11일 오전 7시 30분 부산시, 울산시와 경남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부산기상청은 또 오전 9시 남해동부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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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동부 앞바다와 동해남부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기상청 한 관계자는 “제19호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13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12일 밤부터는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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