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오는 27일까지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인터넷을 훈훈한 인정의 네트워크로 만드는 「사랑의 클릭운동」을 펼친다.이 운동은 KBS 홈페이지(WWW.KBS.CO.KR)를 방문한 네티즌들이 행사 배너를 한번씩 누르면 그때마다 일정 금액이 자동 적립되는 새로운 방식의 불우이웃돕기 성금행사. 네티즌은 행사 배너를 클릭만 하면 되며 성금은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후원 기업들이 대신 적립한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전국공동모급회와 사회복지법인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청소년 가장, 백혈병 어린이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입력시간 2000/05/01 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