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450억1,61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LG전자,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KT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