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2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 5,563억, 영업이익 410억을 기록, 매출 YoY 38%, 영업이익 YoY 231%의 폭발적 호조를 보였다”며 “3분기 이후에도 매 분기 실적 대호조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매출, 영업이익 YoY 또한 각각 14%, 16%의 고성장 지속할 것”이라며 “2012년 이후 매년 매출 고성장 지속, 수익성 개선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Q12년 매출 YoY 38% 호조는 전체매출의 87%를 차지하는 면세유통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3%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며 “면세유통매출의 경우 공항면세점, 시내면세점 매출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 43%의 폭발적 증가세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이는 2011년 3월 일본지진 후 침체되었던 여행산업 회복, 중국인 관광객 폭발적 증가 지속 등 영업환경의 개선 효과에다 2011년 하반기 김포공항면세점 OPEN 및 인천공항면세점 루이비통매장 OPEN 효과 등 구조적 요인에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