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르노삼성車 판매수익 사회복지기관에 기부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수익금 2억600만원을 전국고아원과 농아원ㆍ장애인협회등 80여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지난 6월 SM5 1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생큐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8월말까지 3개월간 지역본부별로 SM5를 1대씩 팔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해왔다. 이에따라 르노삼성차 서울동부지역본부는 이날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18세미만의 자녀등을 위한 장학금이나 격려금 또는 심장병 어린이 환자를 위한 골수이식등에 쓰도록 녹색교통연합과 한국심장재단에 1,100만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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