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벤처캐피털사 100개 돌파

국내에서 운영중인 벤처캐피털사가 1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벤처캐피털협회는 이달 들어 ㈜에이스월드(서울 강남구 대치동), ㈜이벤처캐피털(영등포구 영등포동), 코스모에쿼티파트너스㈜(강남구 대치동) 등이 신규 등록을 마치고 영업에 들어가 현재 운영중인 벤처캐피털사는 모두 100개가 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벤처기술투자가 지난 86년 국내 처음 벤처캐피탈회살 등록된 이후 98년 말까지 67개사에 불과했으나 벤처열풍이 몰아닥친 지난해 24개업체가 증가하는 급증세를 보여왔다. 올들어서도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서 현재까지 16개 업체가 세워졌다. 협회는 올해 벤처캐피털사가 30개 정도 더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호섭기자DRE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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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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