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못먹고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현실감있게 떠올랐다. 정말 이런걸까? 이제 곧 방학인데 그 아이들은 어디서 식사를 해결해야되나?얼마전 외국의 언론에서는 한국의 빈곤층이 1,000만이라고 했다는 보도가 생각났다. 결국 아이들이 먹지 못하고 자란다면 그 것은 아이들에겐 크나큰 상처의 시작인 것이다. 그들이 자라서 국가와 이웃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며칠 있으면 성탄절이나 새로운 21세기이다. 온세상이 들썩일 것이다. 정부는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주변에 굶고 있는 어린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펴 나가야 할 것이다. 21세기는 지금의 어린이들의 미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김동욱 A030303@ORGI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