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는 4일 전ㆍ후방 총 60프레임의 고화질 HD영상으로 주행정보를 제공하는 블랙박스 R350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R350D는 초당 30프레임으로 녹화가 가능해 전ㆍ후방에서 총 60프레임의 영상이 제공된다. 현대엠엔소프트 측은 특히 자사의 기술력과 함께 IT디자인 업체 이노디자인과 협력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R350D는 블랙박스에 외장 GPS를 장착해 녹화된 영상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 정보까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녹화모드 기능은 보다 효율적인 사고영상확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상시녹화, 이벤트녹화, 수동녹화, 주차녹화 등이 지원돼 상황별로 최적의 주행영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