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림대의료원, 한림 오울루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의료은 오는 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한국과 핀란드의 주요 질환에 대한 분자역학’을 주제로 ‘제2회 한림-오울루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생명정보학의 세계적 석학인 오울루대학교 내과 마르꾸 사볼라이넨 교수와 소아과, 환경역학분야의 대가인 마르요리따 얘르벨린 교수 등 핀란드 의학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주요 질환에 대한 분자역학’을 주제로 주요 질환에 대한 양 국가의 역학 연구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림대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BT와 IT의 종합기술로 생물체의 유전정보를 분석하는 생명정보학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의학연구 수준을 진일보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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