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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하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6.81대 1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은 28일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1세대 모집에 총 4,025명이 접수해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6.8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137세대 모집에 1,290명이 몰린 74㎡로 9.42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4㎡A는 8.09대 1, △84㎡B는 3.79대 1, △84㎡C는 6.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남 지역에 거주하는 기준으로 하는 당해 지역의 경우 2,591명이 몰려 평균 4.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4㎡는 137세대 모집에 852명이 몰려 당해 지역 최고 경쟁률(6.22대 1)을 보였다.
류승호 아이에스동서 분양소장은 “하남은 서울과 바로 붙어있어 서울 생활권인 데다 입지와 학군, 인프라, 교통환경 등 주거환경이 우수해 1순위 청약 마감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며 “특히 2016년 완공 예정인 대규모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개발 호재와 함께 내부 특화된 상품설계로 향후 계약까지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1층~지상25층, 8개동, 총 754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74㎡ 190세대 △84㎡A 188세대 △84㎡B 187세대 △84㎡C 189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270만원 대다.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계약기간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1644-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