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은 <나는 가수다>, <세시봉>, <써니>의 복고 열풍까지 올 한해 최고의 히트어를 모두 충족시킬 만한 예당 플래티넘 앨범이 홈쇼핑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예당에서 제작한 <예당플래티넘 50선/100선>은 한국가요사의 모든 히트곡을 모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시대별, 장르별 한국가요를 총 정리한 2천 여곡이 수록된 초대형 앨범이다.
특히 MBC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KBS불후의 명곡2, 슈퍼스타K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레메이크되어 화제가 된 명곡들이 모두 담겨져 있어, 복고열풍과 더불어 중장년층들의 향수는 물론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던 예당플래티넘시리즈에 담겨있는 명곡들의 판권을 이미 확보해놓은 관계로 매출액대비 수익률이 뛰어나며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 가치가 높다는게 예당측 설명이다.
예당 플래티넘 시리즈는 이미 1차 홈쇼핑 판매당시, 상담 및 주문전화 폭주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2차 판매가 전격 결정이 되었다.
예당 관계자는 “30~50대의 추억과 향수를 간직하려는 소비자들이 예상보다 많아 놀랐다, 현재 CD또는 음원으로도 구할수 없는 명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큰 관심을 받은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2차 판매에는 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셔인 하광훈의 진행으로 오는 11월13일 오후 1시40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생방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본 방송시간대는 홈쇼핑의 골든타임으로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11월에 13일에는 임재범의 신곡 Saddle the wind(바람에 실려) 방송을 통하여 발표되고 라니아의 신곡, 알리의 정규앨범등이 발표될 예정이고 개당 판매단가가 높은 예당 플래티넘 시리즈의 판매로 4분기 폭발적인 매출증가와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