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410-1번지의 연구소부지(3만1,314㎡)를 계열회사인 삼성SDS에 428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측은 “삼성SDS에서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 S/W연구소 부지를 매각해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