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가 삼성전자의 바이오 사업 진출 후광 효과르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 거래일 보다 385원(14.92%) 상승한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그룹은 지난달 25일 미국 퀸타일 즈사와 자본금 3,000억원 규모 합작사를 세워 바이오산업에 본격 진출하는 등 총 2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 바이오 사업에 이미 항체를 공급하고 있는 영인프런티어에 관심이 모아지며 주가 역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