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난 집에서 관리한다" 필립스 스마터 뷰티 론칭


필립스코리아가 헤어, 스킨케어, 바디 등 홈뷰티 디바이스 제품으로 구성된 ‘필립스 스마터 뷰티’를 28일 론칭했다.

필립스 스마터 뷰티는 1962년 필립스 최초로 가정용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한 이후 여성들이 헤어케어부터 스킨, 바디 케어까지 집에서 DIY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모든 라인업을 지칭한다.


필립스코리아는 2013년 진동 클렌징 기구인 비자퓨어에 이어 올해는 스킨케어와 제모 기기 ‘루메아 에센셜’을 출시해 필립스 스마트 뷰티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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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루메아 에센셜은 IPL 광선으로 모낭에 손상을 가해 원하지 않는 체모를 자라지 않게 도와주는 제모기기다. 홈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해 피부 톤에 맞춘 5단계 출력 기능을 갖춰 부위마다 다른 피부톤에 맞춰 빛의 세기를 5단계로 설정했다. 피부톤 자동 감지 센서가 있어 어두운 피부에 사용시 자동 인식으로 빛을 내보내지 않는다. IPL 창이 피부에 직각으로 닿아 빛을 내보낼 준비가 되면 하얀 준비등이 켜지고 버튼을 눌러야만 작동된다.

두 개의 어태치먼트가 함께 들어 있어 팔, 다리와 같은 넓은 부위는 넓은 창으로 인중, 비키니 라인 등 좁고 민감한 부위는 좁은 창으로 안전하게 제모할 수 있다.

비자퓨어는 필립스만의 독자적인 ‘듀얼모션 무브먼트’ 기술을 통해 1분 안에 손 세안 대비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하는 올인원 스킨케어 클렌징 디바이스다. 미세한 10만개 입자로 구성된 각질 제거 헤드와 ‘듀얼 액션 리프트 시스템’으로 각질 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이 보다 더 진화된 초미세 진동으로 흡수를 돕는 ‘비자 부스트’는 오는 7월 출시된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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