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바이오

[의학단신] 100% 식물성 원료 글루코사민 출시 外

중외제약

광동제약

중외제약이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지 글루코사민 브이캅셀(사진)’을 출시했다. 중외제약은 “기존 글루코사민 제품들은 갑각류ㆍ연체동물의 껍질에서 추출한 동물성 제품으로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라며 위장장애ㆍ속쓰림 등 동물성 글루코사민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특허기술인 ‘식물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글루코사민과 건양대에서 10가지 한방성분으로 만든 항부종ㆍ진통 효과가 있는 ‘SH-1’이 함유돼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중외제약 헬스케어 쇼핑몰 등 인터넷과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개월분이 9만원 선. 김태희 모델 광동옥수수수염차 판매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출시 2년만에 2억5,000만 병의 누적판매량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광고모델 김태희의 모습이 인쇄된 새 포장 제품을 다음 달부터 2개월간 한정판매한다. 지난 2006년 7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 웰빙 음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달 120명 공채… 16일부터 접수 한미약품은 다음 달 하반기 정기 공채에서 120명의 사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어학능력 등이 뛰어나 해외업무에 적합한 인재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대우를 할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초 미국에서 채용설명회를 여는 등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원서는 9월 16~26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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