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종이·목재·반도체株 4%대 상승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46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12일 전일대비 12.13포인트(2.67%) 오른 466.91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5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92억원, 3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전체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종이ㆍ목재(4.49%), 반도체(4.37%), 출판ㆍ매체복제(4.02%) 등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CJ홈쇼핑(-2.24%)이 급락세를 보인 반면 NHN(3.57%), 하나로텔레콤(3.13%), 태웅(1.09%), 메가스터디(0.10%), 동서(2.78%), 평산(3.72%), 소디프신소재(0.75%), 태광(11.32%), 다음(0.30%)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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