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기기에서 곤충의 생태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앱은 ‘엔씨 아이액션북 곤충백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이 검수한 90종 이상의 생태 영상과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이 삽입됐다. 곤충 관련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곤충 이야기’, OX 퀴즈와 사진 퀴즈로 학습한 정보를 다시 배울 수 있는 ‘퀴즈퀴즈’, 직접 채집한 곤충의 사진을 찍어 일지를 작성하는 ‘관찰일지’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곤충을 모양과 색깔로 찾아볼 수 있는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