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28일 격월간지 사외보인 ‘자연과 꿈’이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감은 인쇄 매체를 기반으로 SNS 등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특성을 결합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며 “학교와 도서관, 금융기관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연간 12만부 가량 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