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1일 인테리어스톤의 저변 확대와 시장 발전을 위해 개최한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작 없이 금상, 은상 등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칸스톤의 용이하지 않은 가공성을 보완할 수 있는 다목적 Wall system 아이디어를 표현한 이종환ㆍ전용포ㆍ정근화씨의 작품 'The space Intersectionality'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한화L&C관계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인테리어스톤 주제 공모전임에도 양질의 작품들이 접수됐다"며 "인테리어 디자인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표 공모전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4일 양재동 L타워에서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한화L&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자 시상과 수상작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와 수상작품은 한화L&C 홈페이지(www.hlc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