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에 9명을 추천 받아 심사해 시민봉사, 지역경제부문에서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문화예술, 체육, 교육학술언론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시민봉사 부문에는 김충숙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하게 됐다. 김충숙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국수나누기, 밑반찬나누기, 떡국나누기,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다양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역경제 부문에는 광명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유통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진발 광명유통 대표가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5일 시민의 날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