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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GS건설 ‘서울역센트럴자이’ 최고 6.5대1로 7개 타입 1순위 마감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서 관람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지난 12일 실시한 서울역센트럴자이의 청약접수 결과 총 3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5건이 접수돼, 평균 2.3대1로 7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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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과 GS건설에 따르면 전용 72㎡A타입의 경우 36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233명이 청약해 최고 6.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43가구 모집에 29명이 청약한 84㎡C 타입은 14가구가 3순위로 넘어갔다. 이상국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평형이 다수 공급돼, 실수요자들이 방문이 많았다” 며 “1순위를 채우지 못한 14가구는 순위자격이 없는 3순위에서 경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1순위 접수비율이 높아 계약률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2차 분납(1차 1,000만원 정액)을 실시하고, 발코니 확장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5층~지상 25층 14개동 1,341세대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오는 20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25~27일까지 3일간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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