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과 CJ홈쇼핑은 공동으로 기획한 소외아동 돕기 모금 프로그램 ‘사랑을 주문하세요’를 17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11시25분 진행될 이번 방송에서는 정신지체 장애 어머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현(가명ㆍ9) 군의 사연이 소개된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모금된 기부금은 CJ나눔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이 가족의 생계와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방송에는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정수가 출연, 동현 군의 사연을 전하고 모금활동에 동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