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섬유업체 웰크론은 31일 침구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의 대리점 수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웰크론은 지난해 초고밀도 극세사(Microfiber)로 만든 알러지방지 침구를 주력 아이템으로 한 세사리빙으로 대리점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울ㆍ경기 지역에 52개, 전라권에 18개, 충청권에 15개, 영남권에 13개, 강원권에 3개 등 전국 각 지역에 확대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다른 침구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던 업주들이 세사리빙으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아 대리점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올해 매장 150개을 돌파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