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MB, “청소년 꿈의 무대 친친스타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CMB는 이 회사가 매년 주최하는 ‘제 10회 CMB 친친스타 페스티벌’이 17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만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오후 7시 국내 12팀, 해외 1팀으로 구성된 본선 진출자들의 경합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신가윤(호원대학교 1학년)이며 금상에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만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최종 본선 무대에 올라온 13팀의 참가자들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CMB측은 밝혔다. 이한성 CMB MSO 총괄대표이사는 “CMB 친친스타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순수 청소년 가요제”라며 “내년 11회에는 더욱 공신력 있는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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