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35ㆍ사진)가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의 자회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어 및 일어에 능통한 이지아가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말 배용준이 속한 키이스트와 계약을 종료한 이지아는 “어렵게 소속사를 정한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차기작을 결정해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작년 4월 서태지와 이혼 파동을 겪은 후 10월 MBC 드라마 ‘나도, 꽃’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