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3일 보고서에서 소재식품은 저가 옥수수 투입에 따른 마진 회복이 기대되고, 가공식품에서는 2012년에는 4ㆍ4분기에 반영됐던 선물세트 반품비용이 이른 추석으로 인해 3ㆍ4분기에 반영돼 이에 따른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 4ㆍ4분기부터 투입된 저가 옥수수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고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입시차를 고려하면 올해 상반기에 큰 폭으 원가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대상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