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통부, 정보통신정책 심의위원 13명 새로 위촉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 위원 13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통부의 심의위원 교체는 11명의 임기가 만료되고 한 명이 위원직을 자진 사퇴한데 따른 것이다. 정통부는 심의위원회 위원 수도 통신ㆍ방송융합, IT839 전략 추진 등 새로운 정책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6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산적한 사안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위원회 산하에 통신분과위원회와 IT기술개발정책을 담당할 기술개발분과위원회를 상설키로 했다. 신규 위촉위원은 다음과 같다. ▦강태영(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고현진(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김명희(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병운(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우봉(건국대 경영대 원장), ▦김종석(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양유석(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 ▦유영수(송도 테크노파크 원장), ▦유해영(단국대 컴퓨터학과 교수), ▦윤창호(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장지인(중앙대 경영대학장), ▦장현준(이화여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홍준형(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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