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립발레단 후원회장 민강희씨 취임

민강희씨가 19일 국립발레단(예술감독 박인자)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화여대 영문과와 미국 롱아일랜드대 미국문학과에서 수학한 민 회장은 모스크바 국제여성클럽 회장을 지내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으며 그간 국립발레단의 재정후원에 앞장서왔다. 정태익 전 러시아 대사가 부군. 민 회장의 취임식은 19일 오후6시30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60여명의 후원회원과 발레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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