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법무부 우편 처리실 탄저균에 감염

미 법무부 우편물을 처리하는 워싱턴 부근 우편물 처리시설에서 탄저균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NBC 방송이 28일 보도했다.수전 드라이든 법무부 대변인은 NBC 방송에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의 우편물 처리소의 여러 곳에서 채취한 샘플에 대한 실험 결과 탄저균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방송은 랜드로버 우편물 처리소는 존 애슈크로포트 법무 장관을 비롯, 법무부 관리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취급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관리들은 법무부내 우편물 취급소에 대한 실험 결과는 30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워싱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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