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산관리公, 압류재산등 713건 공매

자산관리公, 압류재산등 713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17일 압류재산 487건, 유입부동산 226건 등 713건의 부동산을 공매한다. 16일 공매하는 압류재산은 세무서의 압류재산을 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의뢰한 것으로 ▦주거용 170건 ▦근린시설 25건 ▦토지 229건 ▦점포상가 21건 ▦기타 42건 등이다.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세입자 등 권리관계를 분석한후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낙찰가가 1,000만원 이상일 경우 60일 이내, 1,000만원 미만이면 7일 이내에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17일 공매를 실시하는 유입부동산은 공사가 은행등으로부터 매입한 담보부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취득한 것. 종류별로는 ▦주거용 41건 ▦공장 37건 ▦근린시설 129건 ▦토지등 기타 19건이다. 법원경매로 취득한 것이어서 권리관계가 깨끗하고 명도책임을 공사측이 떠안아 낙찰자의 추가부담이 없는 게 장점. 5년까지 할부구입이 가능하며 대금의 50% 이상을 내면 소유권이 이전 된다. (02)3420-5054 정두환기자 입력시간 2000/11/10 17:3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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