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조선, 헬기3대 매각

대우조선 옥포조선소는 현재 보유중인 헬기 5대 가운데 3대를 매각하기로 했다.대우조선은 19일 "지난 7월 김종진 동국제강 회장등을 태운 헬기의 추락사고 이후 관리상 안전운항의 문제점이 지적돼 3대를 임대하고 셔틀헬기 2대만 운영할 방침이었으나 임대가 여의치않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김해공항과 거제 옥포조선소간을 오가는 셔틀헬기 2대를 비롯 모두 6대를 운영해오다 지난 7월 1대가 추락, 현재 5대가 남아있다. 추락사고이후 중단된 헬기운항은 지난 1일부터 재개됐다. 고광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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