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축협노조 파업] 금융점포들은 정상영업

축협 노조는 농축협 통합법안의 국회통과에 반발, 지난 14일 총파업에 돌입했으나 금융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고객 혼란을 우려, 이날 신용사업부문(금융)은 정상영업을 했다.한편 지난 12일 국회에서 자해소동을 벌였던 신구범 축협중앙회장은 14일 『농업협동조합이 국회에서 통과됐더라도 축협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봉사하는 공기관인 만큼 파업을 자제하고 현업에 복귀해 정상적으로 근무해 달라』는 담화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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