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은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제9대 도의회 전반기 대표의원으로 이승철(수원5) 현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또 제9대 부의장에는 천동현(안성1) 의원을 뽑았다.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1명은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나머지 부의장 1명은 새누리당 몫이다.이들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의원총회에서 의장·부의장·대표의원을 선출한다. @sed.co.k